태안군에서 5일 코로나19 확진자 2명(태안#41 ~ #42)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날 확진자는 감염경로 조사중과 태안#41접촉자이다.
이로써 태안군 확진자는 2명이 늘어나 42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39명이며,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2명이 늘어나 3명으로 증가했다.
태안#41 확진자는 70대로 감염경로 조사중이고, 태안#42 확진자는 40대이고. 태안#41의 접촉자로 5일 태안군 보건의료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결과 ‘양성’ 판정을 받아 서산의료원에서 치료할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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