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15일 코로나 6명 추가 발생 ... 해외입국자 등
아산시, 15일 코로나 6명 추가 발생 ... 해외입국자 등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1.05.15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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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에서 15일 코로나19 확진자 6명(아산#564 ~ #569)이 추가 발생했다. 이날 확진자는 해외입국자와 용인#2704 접촉자 등이다.

코로나19 방역수칙
코로나19 방역수칙

이로써 아산시 확진자는 6명이 늘어나 569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481이며, 사망자는 3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6명이 늘어나 85명으로 증가했다.

아산#564(30대, 신창면, 무증상)·아산#565(50대, 둔포면, 무증상)·아산#566(30대, 신창면, 무증상)·아산#567(10대미만, 신창면, 유증상)확진자는 해외입국자이고,

아산#568(60대, 온양4동, 무증상)확진자는 자가격리 13일차이며, 아산#569(10대, 온양3동, 유증상)확진자는 용인#2704 접촉이고,

14일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결과 15일 '양성' 판정을 받아 안산생활치료센터·홍성의료원·천안의료원에서 치료 할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시는 “코로나19의 감염으로부터 시민을 지켜내기 위해 철저한 사전 방역과 세밀한 역학조사를 바탕으로 한 확산 방지에 모든 수단과 방법을 총동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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