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에서 20일 코로나19 확진자 14명(아산#593 ~ #606)이 집단 발생했다. 이날 확진자는 목욕탕 이용자 및 N차감염이다.
이로써 아산시 확진자는 14명이 늘어나 606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9명이 늘어나 516이며, 사망자는 3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14명이 늘어나 87명으로 증가했다.
아산#593 ~#606 확진자 14명은 10대 2명, 50대 5명, 60대 7명 등이고, 목욕탕 이용자 7명, 목욕탕 이용 확진자 N차감염 7명 등으로
19일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결과 20일 '양성' 판정을 받아 8명은 천안의료원, 3명은 홍성의료원, 3명은 공주의료원에서 치료 할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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