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에서 21일 코로나19 확진자 7명(아산#609 ~ #615)이 추가 발생했다. 이날 확진자는 목욕탕 이용자와 관련 N차감염이다.
이로써 아산시 확진자는 7명이 늘어나 615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2명이 늘어나 518이며, 사망자는 3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7명이 늘어나 94명으로 증가했다.
아산#609(60대, 음봉면, 유증상)·아산#610(70대, 음봉면, 무증상)아산#585가족이고, 아산#611(60대, 탕정면, 유증상) 확진자는 아산#606 가족이며,
아산#612(50대, 온양4동, 유증상) 확진자는 감염경로 불분명이고, 아산#613(50대, 온양3동, 무증상) 확진자는 아산#597, #598 접촉자이며,
아산#614(50대, 온양4동, 목욕탕이용자) 확진자는 아산#586 접촉자이고, 아산#615(60대, 온양2동, 유증상) 확진자는 목욕탕 이용자이다.
20일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결과 21일 '양성' 판정을 받아 천안의료원에서 치료할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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