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에서 24일 코로나19 확진자 2명(아산#642 ~ #643)이 추가 발생했다. 이날 확진자는 목욕탕 이용자 관련 N차감염이다.
이로써 아산시 확진자는 2명이 늘어나 643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10명이 늘어나 534이며, 사망자는 3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2명이 늘어나 106명으로 증가했다.
아산#642(60대, 온양3동, 유증상)확진자는 아산#622 접촉자이고, 아산#643(50대, 온양4동, 무증상)확진자 아산#638 접촉자이며,
23일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결과 24일 '양성' 판정을 받아 공주의료원에서 치료할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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