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에서 24일 코로나19 확진자 5명(천안#1,262 ~ #1,266)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날 확진자는 청주#1132의 접촉자 1명, 천안#1256의 가족 1명, 타지역 온천 집단발생 관련 2명, 해외입국자 1명 등이다.
이로써 천안시 확진자는 5명이 늘어나 1,266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5명이 늘어나 1,161명이며, 사망자는 7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5명이 늘어나 98명로 증가했다.
천안#1262(20대, 군산시) 확진자는 청주#1132의 접촉자이고, 천안#1263(40대, 용곡동) 확진자는 천안#1256의 가족이며,
천안#1264(70대, 성환읍) 확진자는 타지역 온천 집단발생 관련이고, 천안#1265(10대, 불당동) 확진자는 타지역 온천 집단발생 관련(자가격리중 확진)이며,
천안#1266(30대, 신부동) 확진자는 해외입국자로 23일 동남구·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결과 24일 '양성' 판정을 받아 병상배정중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