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에서 26일 코로나19 확진자 5명(천안#1,268 ~ #1,272)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날 확진자는 감염경로 조사중 4명, 세종#445의 접촉자 1명이다.
이로써 천안시 확진자는 5명이 늘어나 1,272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1,163명이며, 사망자는 7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5명이 늘어나 102명로 증가했다.
천안#1268(60대, 성황동) 확진자는 감염경로 조사중(자발적 검사)이고, 천안#1269(50대, 목천읍) 확진자는 세종#445의 접촉자이며,
천안#1270 ~ #1272 확진자 3명은 신방동에 거주하는 10대와 40대로 감염경로 조사중으로 25일 동남구 선별진료소에서 검사결과 26일 '양성' 판정을 받아 병상배정중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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