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에서 26일 코로나19 확진자 8명(#455~462)이 추가로 발생하여 방역당국을 긴장 시키고 있다. 이날 확진자는 금남면 식품가공업체 관련4명, 감염경로 조사중 4명 등이다.
이로써 세종시 확진자는 8명이 늘어나 462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2명이 늘어나 398명이며, 사망자는 1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8명이 늘어나 63명이다.
세종#455(40대, 금남면 소재 식품가공업체 관련)확진자는 25일 증상발현으로 검사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동거가족은 2명이다.
세종#456(20대, 금남면 소재 식품가공업체 관련) 확진자는 24일 증상발현으로 검사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동거가족은 3명이다.
세종#457(30대, 금남면 소재 식품가공업체 관련)확진자는 24일 증상발현으로 검사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동거가족은 1명이다.
세종#458(30대, 금남면 소재 식품가공업체 관련)확진자는 24일 증상발현으로 검사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동거가족은 없다.
세종#459(40대, 세종#451 가족)확진자는 25일 검사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동거가족은 2명(세종#451, 자녀 1명)이고 세종#451확진자는 감염경로 조사중이다.
세종#460(30대, 감염경로 조사 중)확진자는 25일 증상발현으로 유증상 검사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동거가족 2명은 검사예정이다.
세종#461(40대, 감염경로 조사 중)확진자는 무증상이었으나, 검사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동거가족 4명 은 `음성`이다.
세종#462(60대, 감염경로 조사 중)확진자는 24일 증상발현으로 검사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동거가족 3명은 검사예정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