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에서 27일 코로나19 확진자 5명(아산#650)이 추가 발생했다. 이날 확진자는 자가격리중 1명, 자발검사 2명, 목욕탕 이용자 관련 2명 등이다.
이로써 아산시 확진자는 5명이 늘어나 655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6명이 늘어나 547이며, 사망자는 3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5명이 늘어나 105명으로 증가했다.
아산#651(10대, 배방읍, 자가격리 13일차)확진자는 아산#552가족이고, 아산#652(60대, 온양1동, 유증상)·아산#653(40대, 배방읍, 유증상)확진자2명은 자발검사자 이며,
아산#654(80대, 온양3동, 유증상)확진자는 목욕탕 이용자이고, 아산#655(40대, 배방읍, 유증상)확진자 아산#654 가족이다.
26일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로소에서 검사결과 ‘양성’ 판정을 받아 홍성의료원과 천안의료원에서 치료할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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