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 대응 위한 탈탄소 생활실천 참여 유도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정현)는 오는 5일 제26회 환경의 날을 맞아 생활 속 탈탄소 실천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탄소다이어터 서약 이벤트를 6월 한 달간 진행한다.
환경의 날은 매년 6월 5일 환경보호에 대한 전 세계의 관심과 행동을 촉구하기 위해 UN총회에서 제정한 날로, 우리나라도 1996년부터 법정 기념일로 제정해 매년 지구환경 보전을 위한 공동노력을 다지고 있다.
이번 탄소다이어터 서약 이벤트는 환경 및 기후위기 대응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대덕구 홈페이지나 OR코드를 통해 이벤트 창에 접속하면 된다. 참여자 중에 총 50명을 추첨해 대덕e로움 1만 원을 지급한다.
박정현 구청장은 “하나 뿐인 지구를 살리기 위한 이번 이벤트는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으니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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