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에서 3일 코로나19 확진자 5명(천안#1,295 ~ #1,299)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날 확진자는 자가격리중 2명, 타지역 접촉자 2명, 자발적 검사 1명 등이다.
이로써 천안시 확진자는 5명이 늘어나 1,299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21명이 늘어나 1,236명이며, 사망자는 7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5명이 늘어나 56명으로 증가했다.
천안#1295(50대, 병천면)확진자는 대전#2009의 접촉자(자가격리 중 확진)이고, 천안#1296(10대미만, 불당동)확진자는 아산#619의 접촉자(자가격리 중 확진)이며,
천안#1297(50대, 병천면)확진자는 대전#2009 관련이고, 천안#1298(10대, 수원시)확진자는 송파구 확진자의 가족이며,
천안#1299(60대, 용곡동)확진자는 감염경로 조사중(자발적 검사)으로 2일 동남구·서북구보건소·천안우리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결과 3일 '양성' 판정을 받아 병상배정중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