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3일 코로나 5명 추가 발생 ... 지역내 N차감염
천안시, 3일 코로나 5명 추가 발생 ... 지역내 N차감염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1.06.03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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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에서 3일 코로나19 확진자 5명(천안#1,295 ~ #1,299)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날 확진자는 자가격리중 2명, 타지역 접촉자 2명, 자발적 검사 1명 등이다.

코로나19 방역수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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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천안시 확진자는 5명이 늘어나 1,299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21명이 늘어나 1,236명이며, 사망자는 7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5명이 늘어나 56명으로 증가했다.

천안#1295(50대, 병천면)확진자는 대전#2009의 접촉자(자가격리 중 확진)이고, 천안#1296(10대미만, 불당동)확진자는 아산#619의 접촉자(자가격리 중 확진)이며,

천안#1297(50대, 병천면)확진자는 대전#2009 관련이고, 천안#1298(10대, 수원시)확진자는 송파구 확진자의 가족이며,

천안#1299(60대, 용곡동)확진자는 감염경로 조사중(자발적 검사)으로 2일 동남구·서북구보건소·천안우리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결과 3일 '양성' 판정을 받아 병상배정중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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