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에서 6일 코로나19 확진자 5명(아산#680 ~ #684)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날 확진자는 아산지역 자가격리 13일차 및 N차감염이다.
이로써 아산시 확진자는 5명이 늘어나 684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1명이 늘어나 631명이며, 사망자는 3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5명이 늘어나 50명으로 증가했다.
아산#680(30대, 온양1동, 무증상)·아산#684(60대, 온양1동, 무증상)확진자 2명은 아산#637 가족이고, 자가격리 13일차 ‘양성’ 판정을 받았다.
아산#681(70대, 신창면, 유증상)확진자는 아산#674가족이고, 자가격리중 ‘양성’ 판정을 받았고,아산#682(60대, 천안시, 유증상)확진자는 아산#681접촉자이며,
아산#683(30대, 온양4동, 유증상)확진자는 아산#672 접촉자로 5일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로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결과 6일 ‘양성’ 판정을 받아 천안의료원에서 치료할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한편, 아산시는 "7일 0시부터 15일 까지 2분기 접종대상자 중 30세 미만 대상자를 본인이 직접모바일 등 온라인등을 통해서만 예약이 가능 하다(보호자 대리예약 및 전화예악 불가)"고 밝혔다.
2분기 접종대상자는 취약시설입소아동 및 종사자, 교정시설 등 종사자, 특수교육·보육, 보건교사 및 어린이집 간호인력, 돌봄종사자, 사회취약돌봄 종사자, 보건의료인, 사회필수인력, 만성질환자, 항공승무원, 9세이하 어린이교사, 1차대응요원 등이다.
접종기간은 15 ~ 26일 까지로 주소지와 관계없이 방문 가능한 예방접종센터에서 화이자 백신을 접종받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