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보훈청(청장 황원채)은 16일 한국전력공사 대덕유성지사(지사장 조재형)와 호국보훈의 달 계기로 생필품 세트(10세트, 100만원 상당) 전달식을 실시하였다.
후원품은 쌀(10kg), 부식 등 1인당 10만 원 상당의 생필품으로 구성되었으며, 대전지역 취약계층 보훈가족 1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대전지방보훈청 황원채 청장은 “한국전력공사 대덕유성지사의 보훈가족에 대한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리며, 코로나19 위기상황을 잘 극복할 수 있도록 대덕구, 유성구 취약계층 보훈가족에게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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