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예당 DJAC 청년오케스트라, ‘기억 그리고 극복’
대전예당 DJAC 청년오케스트라, ‘기억 그리고 극복’
  • 김남숙 기자
  • 승인 2021.06.17 11: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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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공연 진행

대전예술의전당 DJAC 청년오케스트라는 오는 23일 한반도의 6월 역사를 기억하며 희망을 담아 연주하는 첫 번째 기획공연 [기억 그리고 극복]을 선보인다.

대전예당 DJAC 청년오케스트라, ‘기억 그리고 극복’ 포스터
대전예당 DJAC 청년오케스트라, ‘기억 그리고 극복’ 포스터

이번 공연은 고영일의 지휘로 로시니 오페라 <윌리엄 텔> 서곡, 하이든 교향곡 6번 <아침> 중 1악장, 베토벤 <로망스>, 드보르작 <신세계로부터> 중 4악장 등의 연주와 대전을 대표하는 소프라노 조정순의 목소리로 카치니 <아베마리아>, 푸치니 오페라 쟈니 스키키 중 <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6월 23일(수) 19시 30분에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열린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조 바라며, 문의는 042-270-8333으로 하면 된다.

청년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2017년 창단된 DJAC 청년오케스트라는 39세 이하로 대전 소재의 음악대학을 졸업하였거나, 현재 대전에 거주하고 있는 음악대학 졸업생들로 구성되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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