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에서 19일 코로나19 확진자 3명(#523~525)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날 확진자는 세종시 문화재단 관련 가족 1명, 감염경로 조사중 1명, 세종#511·519 가족 1명 등이다.
이로써 세종시 확진자는 3명이 늘어나 525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492명이며, 사망자는 1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3명이 늘어나 32명이다.
세종#523(10대 미만, 세종#522의 가족)확진자는 자가격리(6.18.~) 중 19일 증상발현으로 검사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동거가족 3명 중 세종시 문화재단 직원 가족 세종#522 확진자 1명, 2명은 음성이다.
세종#524(40대, 감염경로 조사 중)확진자는 17일 증상발현으로 검사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동거가족 3명은 검사 예정이다.
세종#525(30대, 세종#511·519 가족)확진자는 14일 해외입국자이고, 무증상이었으나 생활치료센터 격리 중 검사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일가족 3명은 세종#511·519·525 확진자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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