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에서 20일 코로나19 확진자 3명(천안#1,330 ~ #1,332)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날 확진자는 자가격리 중 1명, 동작구 #1982의 관련 1명이다.
이로써 천안시 확진자는 3명이 늘어나 1,332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3명이 늘어나 1,303명이며, 사망자는 7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3명이 늘어나 22명으로 증가했다.
천안#1330(50대, 성정2동)확진자는 자가격리 중 확진이고, 천안#1331(40대, 청당동) ~ 1332(10대 미만, 청당동) 확진자는 동작구 #1982의 관련이며,
19일 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결과 20일 '양성' 판정을 받아 병상배정중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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