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에서 22일 코로나19 확진자 4명(천안#1,335 ~ #1,338)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날 확진자는 지역내 N차감염 2명, 평택#1422의 가족 1명, 감염경로 조사중 1명이다.
이로써 천안시 확진자는 4명이 늘어나 1,338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2명이 늘어나 1,306명이며, 사망자는 7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2명이 늘어나 25명으로 증가했다.
천안#1335(50대, 구성동)확진자는 천안#1318의 가족(자가격리중 확진)이고, 천안#1336(20대, 진천군)확진자는 천안#1334의 접촉자이며,
천안#1337(10대, 쌍용2동)확진자는 감염경로 조사중(자발적 검사)이고, 천안#1338(30대, 평택시)확진자는 평택#1422의 가족이며,
21일 동남구·서북구보건소ㆍ천안단국대학교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결과 22일 '양성' 판정을 받아 병상배정중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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