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에서 25일 코로나19 확진자 3명(아산#714 ~ #716)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날 확진자는 해외입국자 1명, 감염경로 조사중 2명 등이다.
이로써 아산시 확진자는 3명이 늘어나 716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1명이 늘어나 683명이며, 사망자는 3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1명이 늘어나 30명으로 증가했다.
아산#714(30대, 온양2동, 무증상)확진자는 해외입국자이고, 아산#715(50대, 신창면, 유증상)·아산#716(40대, 동남구, 유증상)확진자 2명은 감염경로 조사 중이며,
24일 아산시보건소·아산충무병원 선별진로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결과 25일 ‘양성’ 판정을 받아 안산치료센터·천안의료원에서 치료할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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