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주거환경개선 내일(Rail)하우스 후원금 1,600만 원 전달
코레일, 주거환경개선 내일(Rail)하우스 후원금 1,600만 원 전달
  • 김남숙 기자
  • 승인 2021.07.06 15: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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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주거빈곤 아동 3가구에게 따뜻하고 쾌적한 보금자리 선사

코레일은 6일 대전 서구 도마동에 위치한 아동 가정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 에게 주거환경개선 사업인 내일(Rail)하우스 후원금 1,600만 원 전달식을 실시했다.

후원금 전달식 사진
후원금 전달식 사진

“내일(Rail)하우스”는 주거환경이 취약한 소외계층의 집을 개선하도록 지원하는 코레일의 대표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이다.

이번 내일(Rail)하우스는 서구 도마동, 동구 가양동·성남동의 주거빈곤 아동 3가정을 선발하여 각 가정별로 필요한 욕구조사를 통해 맞춤형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실시하여, 아동 3가정에 방수공사, 도배 및 장판 시공, 아동별 맞춤 학습가구, AI 스피커, 스마트 콘센트 및 스위치 등을 지원해 아동들이 한여름부터 가정에서 쾌적하게 지낼 수 있는 환경으로 탈바꿈시켜 주었다.

코레일 관계자는 “코레일 임직원들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내일하우스도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지원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아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더운 무더위를 건강하게 지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 최승인 본부장은 “오랫동안 꾸준하게 아동들을 위해 지원해주신 코레일에 감사드리며, 대전지역의 아이들이 행복해질 수 있도록 초록우산 어린이재단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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