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해경, 태안소방 공조 발목부상 40대 남성 응급후송
태안해경, 태안소방 공조 발목부상 40대 남성 응급후송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1.07.10 19: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갯바위 실족 발목 골절상 40대 응급 환자, 태안해경 모항파출소 해상 긴급후송 지원으로 무사히 입원

주말인 10일 토요일 낮 12시 14분쯤 충남 태안군 태배 인근 갯바위에서 낚시하다 발을 헛디뎌 발목 골절상을 입은 40대 남성 최 모씨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태안소방과 해상응급 후송 지원에 나선 태안해경 도움으로 인근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갯바위 낚시 중 실족해 발목 골절상을 입은 40대 최 모씨가 저 멀리 소방구조대 들것에 실린 채 해상응급후송을 위해 접근하는 해양경찰을 대기하고 있다. 사진=태안해양경찰서

최 씨는 태안소방구조대의 현장 응급조치에 이어 안전한 이송을 위해 태안해경 모항파출소가 해상 긴급후송을 이어가 육상에 대기한 119구급차로 무사히 후송됐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