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에서 14일 코로나19 확진자 4명(아산#763 ~ #766)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날 확진자는 타지역 확진자 접촉자 2명, 아산#762 접촉자 1명, 감염경로 조사중 1명 등이다.
이로써 아산시 확진자는 4명이 늘어나 766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5명이 늘어나 718명이며, 사망자는 3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4명이 늘어나 45명으로 증가했다.
아산#763(50대, 배방읍, 유증상)확진자는 천안#1520 접촉자이고, 아산#764(70대, 온양6동, 유증상)확진자는 예산#62 접촉자이며,
아산#765(30대, 온양1동, 유증상)확진자는 아산#762 접촉자이고, 아산#766(20대, 온양4동, 유증상)확진자는 감염경로 조사중이며,
13일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로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결과 14일 ‘양성’ 판정을 받아 병상배정중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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