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세종수목원이 여름 분재 특별전 ‘작은 녹음을 드리우다’를 개최한다.
20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윤노리나무, 느티나무, 소사나무, 은행나무 등 여름철의 짙은 녹음을 볼 수 있는 활엽수 분재들로 구성되었다.
원창오 전시원관리실장은 “무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에 다양한 식물로 전시된 분재의 작은 녹음을 통해서 잠시나마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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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종수목원이 여름 분재 특별전 ‘작은 녹음을 드리우다’를 개최한다.
20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윤노리나무, 느티나무, 소사나무, 은행나무 등 여름철의 짙은 녹음을 볼 수 있는 활엽수 분재들로 구성되었다.
원창오 전시원관리실장은 “무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에 다양한 식물로 전시된 분재의 작은 녹음을 통해서 잠시나마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