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에서 20일 코로나19 확진자 10명(아산#789 ~ #798)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날 확진자는 지역내 감염 5명, 타지역 접촉 4명, 해외입국자 1명 등이다.
이로써 아산시 확진자는 10명이 늘어나 798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727명이며, 사망자는 3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10명이 늘어나 68명으로 증가했다.
아산#789(20대, 탕정면, 유증상)확진자는 부산#6551 접촉이고, 아산#790(40대, 배방읍, 유증상)확진자는 아산#741·743 가족이며,
아산#791(50대, 배방읍, 유증상)확진자는 아산#752 접촉으로 자가격리중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아산#792(40대, 대전광역시, 무증상)확진자는 아산#762 접촉이고, 아산#793(20대, 배방읍, 유증상)확진자는 천안#1643 접촉이며,
아산#794(50대, 둔포면, 유증상)확진자는 경기도 광주#1825 접촉이고, 아산#795(30대, 신창면, 무증상)확진자는 해외입국자이며,
아산#796(30대, 탕정면, 유증상)확진자는 평택#1625가족이고 자가격리중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아산#797(20대, 배방읍, 유증상)·아산#798(10세미만, 배방읍, 무증상)확진자 2명은 아산#793 가족이며,
19일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로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결과 20일 ‘양성’ 판정을 받아 병상배정중과 홍성의료원에서 치료할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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