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에서 25일 코로나19 확진자 4명(아산#819 ~ #822)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날 확진자는 지역내 감염 2명, 해외입국자 2명 등이다.
이로써 아산시 확진자는 4명이 늘어나 822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5명이 늘어나 745명이며, 사망자는 3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4명이 늘어나 74명으로 증가했다.
정부가 "27일부터 비수도권 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3단계로 일괄 상향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에따라 노래연습장, 목욕탕, 판매홍보관 등 다수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이 오후 10시까지로 제한되고, 식당과 카페는 오후 10시 이후 매장 내 영업이 금지되고 포장·배달만 허용된다.
아산#819(20대, 온양3동, 유증상)확진자는 천안#1712 접촉이고, 아산#822(40대, 배방읍, 무증상, 자가격리 중)확진자는 아산#782접촉 이며, 아산#820(10대, 온양2동, 무증상)·아산#821(20대, 신창면, 유증상)확진자 2명은 해외입국자
24일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로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결과 25일 ‘양성’ 판정을 받아 병상배정중과 천안의료원에서 치료할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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