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사회서비스원, 사회복지시설 대체인력 역량 강화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사회복지시설 대체인력 역량 강화
  • 김용우 기자
  • 승인 2021.07.27 11: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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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인력에‘개인정보보호법 이해하기’교육 추진

대전광역시사회서비스원(대표 유미, 이하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이 지난 21일 사회복지시설 대체인력지원사업의 수행 인력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 인식 제고를 위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대체인력에 ‘개인정보보호법 이해하기’교육 추진
대체인력에 ‘개인정보보호법 이해하기’교육 추진

사회복지시설 대체인력지원사업은 시설 종사자의 휴가, 교육, 경·조사, 병가 등 단기간 결원으로 인해 돌봄서비스와 같은 업무 공백 발생 시 대체인력을 파견하여 종사자의 안정적인 근무 여건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교육은 대체인력 지원 시 참여시설에서 취급하게 되는 개인정보의 안전한 관리 및 보안 유지에 대한 지식 함양을 목표로 △개인정보보호법의 의의 △개인정보 처리 단계별 보호 △개인정보의 관리 △개인정보 유출 및 대응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대체인력에 ‘개인정보보호법 이해하기’교육 추진
대체인력에 ‘개인정보보호법 이해하기’교육 추진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대체인력지원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수행 인력의 정기 간담회와 다양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참여시설 모니터링, 의견수렴 간담회 등 운영방안 개선 및 사업 만족도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유미 대표이사는 “대체인력지원사업은 사업의 중요성과 현장의 수요가 높은 만큼 앞으로도 수행 인력에 대한 내실 있는 교육을 진행하겠다”라며 “향후 애로사항의 개선 및 보완으로 참여시설과 이용자의 필요에 맞춰 보다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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