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에서 29일 코로나19 확진자 7명(아산#831 ~ #837)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날 확진자는 아산#830 가족 및 접촉 4명, 해외입국 13일차 1명, 타지역 접촉자 1명, 감염경로 조사중 1명 등이다.
이로써 아산시 확진자는 7명이 늘어나 837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2명이 늘어나 760명이며, 사망자는 3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7명이 늘어나 74명으로 증가했다.
아산#831(50대, 온양1동, 무증상)·아산#832(20대, 배방읍, 유증상)·아산#833(20대, 배방읍, 유증상)·아산#834(30대, 온양6동, 유증상)확진자 4명은 아산#830 가족과 접촉자이고,
아산#835(40대, 신창면, 유증상)확진자는 해외입국 13일차이며, 아산#836(20대, 응봉면, 유증상)확진자는 관악#3050 접촉이고,
아산#837(30대, 온양3동, 유증상)확진자는 감염경로 조사중으로 28일 아산시보건소ㆍ아산충무병원 선별진로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결과 29일 ‘양성’ 판정을 받아 병상배정중과 천안의료원에서 치료할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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