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에서 30일 코로나19 확진자 18명(아산#838 ~ #855)이 추가로 발생하여 방역당국을 긴장 시키고 있다. 이날 확진자는 관내 배방읍 소재 모기업체에서 감염 16명, 아산#837 접촉 1명, 해외입국 1명 등이다.
이로써 아산시 확진자는 18명이 늘어나 855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6명이 늘어나 766명이며, 사망자는 3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18명이 늘어나 86명으로 증가했다.
아산시는 시민분들께서 사회적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 방역지침 준수와 백신 예방접종에 대하여도 적극 동참하여 주실 것을 당부했다.
아산#838 ~ 아산#853 확진자 16명은 아산시 배방읍에 거주하는 20대 8명, 30대 5명, 40대 1명, 50대 2명등이고, 아산#854(30대, 신창면, 유증상)확진자는 해외입국자 이며,
아산#855(30대, 온양6동, 유증상)확진자는 아산#837 접촉으로 29일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로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결과 30일 ‘양성’ 판정을 받아 병상배정중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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