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에서 1일 코로나19 확진자 16명(아산#868 ~ #883)이 추가로 발생하여 방역당국을 긴장 시키고 있다. 이날 확진자는 아산#860, #861 접촉 및 지역내 감염 13명, 타지역 접촉 3명 등이다.
이로써 아산시 확진자는 16명이 늘어나 883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766명이며, 사망자는 3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16명이 늘어나 114명으로 증가했다.
아산시는 "시민분들께서 사회적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 방역지침 준수와 백신 예방접종에 적극 동참하여 주실 것"을 당부했다.
아산#868(10대미만, 신창면, 유증상)확진자는 아산#857 가족이고, 아산#869(10대 미만, 신창면, 유증상) ~ #877(10대미만, 염치읍, 무증상)확진자 9명은 아산#860, #861 접촉자이며,
아산#878(40대, 신창면, 무증상)확진자는 아산#871 가족이고, 아산#879(10대, 온양2동, 유증상)확진자는 아산#862 접촉자이며,
아산#880(50대, 온양3동, 유증상)확진자는 유증상 자발검사자이고, 세종#881(10대미만, 배방읍, 유증상)ㆍ아산#882(30대, 배방읍, 유증상)확진자 2명은 대전#4215 가족 이며,
아산#883(20대, 음봉면, 유증상)확진자는 천안#1682 접촉자이고, 자가가격리 13일차로 31일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로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결과 1일 ‘양성’ 판정을 받아 병상배정중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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