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3일 코로나 5명 추가 발생 ... 자가격리중
아산시, 3일 코로나 5명 추가 발생 ... 자가격리중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1.08.03 16: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산시에서 3일 코로나19 확진자 5명(아산#888 ~ #892)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날 확진자는 자가격리중 3명, 감염경로 조사중 1명, 해외입국자 1명 등이다.

코로나19 방역수칙
코로나19 방역수칙

이로써 아산시 확진자는 5명이 늘어나 892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17명이 늘어나 783명이며, 사망자는 3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5명이 늘어나 108명으로 증가했다.

아산시는 “코로나19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가족 지인 간 접촉을 최소화하며, 타지역 방문을 자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산#888(60대, 온양6동, 유증상)확진자는 아산#834 가족이고, 자가격리 중 양성이며, 아산#889(30대, 둔포면, 무증상)확진자는 해외입국자이고,

아산#890(20대, 배방읍, 유증상)확진자는 감염경로 조사중 이고, 아산#891(10대미만, 온양2동, 무증상)·아산#892(10대미만, 온양2동, 유증상)확진자 2명은 아산#862 접촉이고, 자가격리 중 양성이며,

2일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로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결과 3일 ‘양성’ 판정을 받아 병상배정중과 공주의료원·천안의료원에서 치료할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