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하반기 희망근로 지원사업 추진
대전시, 하반기 희망근로 지원사업 추진
  • 성희제 기자
  • 승인 2021.08.05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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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청사 전경
대전시청사 전경

대전시는 코로나19 상황 장기화로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실직자 및 구직자를 대상으로 ‘2021년 하반기 희망근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2021년 하반기 희망근로 지원사업은 백신접종지원과 지역경제 회복 지원 등의 공공일자리를 제공하며 5개 자치구에서 총 67개 사업 1641명을 모집한다.

이번 희망근로 지원사업은 자치구 발굴사업을 중심으로 9월부터 사업을 진행하며 근로기간은 3개월 이내로 임금은 시간당 최저임금 8720원을 지급한다.

참여대상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자로서 취업취약계층, 코로나19로 실직․폐업을 경험한 자 등 지역경제 침체로 생계지원이 필요한 주민 등을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주소지 관할 자치구의 참여자 모집 사업공고를 확인 후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지참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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