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에서 8일 코로나19 확진자 13명(천안#1,980 ~ #1,992)이 집단하여 방역 당국을 긴장 시키고 있다.
이날 확진자는 자가격리중 4명, 해외입국자 2명, 타지역 감염 1명, 지역내 감염 5명, 감염경로 조사중 1명 등이다.
이로써 천안시 확진자는 13명이 늘어나 1,979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6명이 늘어나 1,728명 이며, 사망자는 8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13명이 늘어나 243명으로 증가했다.
천안#1980(50대, 원성1동)확진자는 천안#1954의 가족이고, 천안#1981(50대, 삼룡동)확진자는 천안#1931의 접촉 (자가격리중 확진)이며,
천안#1982(50대, 불당동)확진자는 천안#1930의 접촉 (자각격리중 확진)이고, 천안#1983(70대, 쌍용2동)확진자는 해외입국자이며,
천안#1984(60대, 쌍용2동)확진자는 천안#1704의 접촉 (자가격리중 확진)이고, 천안#1985(50대, 쌍용1동)확진자는 천안#1986의 접촉이며,
천안#1986(20대, 쌍용1동)확진자는 천안#1824의 접촉이고, 천안#1987(10대미만, 쌍용2동)확진자는 천안#1974의 가족이며,
천안#1988(10대, 직산읍)확진자는 해외입국자이고, 천안#1989(20대, 직산읍)확진자는 천안#1882의 가족 (자가격리중 확진)이며,
천안#1990(30대, 원성2동)확진자는 아산#926의 접촉이고, 천안#1991(60대, 성남면)확진자는 천안#1974의 가족이며,
천안#1992(20대, 쌍용2동)확진자는 감염경로 조사중 (자발적 검사)으로 7일 동남구ㆍ서북구보건소ㆍ천안충무병원ㆍ천안의료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결과 8일 ‘양성' 판정을 받아 병상배정중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