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에서 10일 코로나19 확진자 26명(천안#2,012 ~ #2,037)이 집단하여 방역 당국을 긴장 시키고 있다.
이날 확진자는 자가격리중 5명, 타지역 감염 7명, 지역내 감염 3명, 감염경로 조사중 10명, 해외입국자 1명 등이다.
이로써 천안시 확진자는 26명이 늘어나 2,037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12명이 늘어나 1,749명 이며, 사망자는 8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26명이 늘어나 280명으로 증가했다.
천안#2012(10대, 성성동)확진자는 용인시 확진자의 가족 (자가격리중 확진)이고, 천안#2013(30대, 두정동)~2015(10대미만, 두정동)확진자 3명은 정읍#127의 가족 (자가격리중 확진)이며,천안#2029(60대, 성거읍)확진자는 지인모임 집단발생 관련 (자가격리중 확진)이고,
천안#2016(30대, 구성동), 천안#2023(20대, 불당동)~8(40대, 성환읍), 천안#2030(50대, 성환읍)~2032(50대, 청당동)확진자 10명은 감염경로 조사중 (자발적 검사) 이며,
천안#2017(50대, 다가동)확진자는 아산#927의 접촉이고, 천안#2018(60대, 성환읍)확진자는 천안#2008의 가족이고,
천안#2019(10대미만, 쌍용2동)확진자는 금산#131의 가족이고, 천안#2020(20대, 안서동)확진자는 해외입국자이며,
천안#2021(20대, 불당동)확진자는 속초#353의 접촉이고, 천안#2022(60대, 입장면)확진자는 서울 강동구 확진자의 가족이며,
천안#2033(30대, 원성2동)확진자는 천안#1954의 접촉이고, 천안#2034(60대, 구성동)확진자는 오산시 확진자의 접촉이며,
천안#2035(50대, 목천읍)확진자는 천안#2006의 가족이고, 천안#2036(20대, 성정1동)확진자는 안산시 확진자의 접촉이며,
천안#2037(30대, 봉명동)확진자는 아산#938 확진자의 접촉이고, 9일 동남구ㆍ서북구보건소ㆍ천안우리병원ㆍ천안의료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결과 10일 ‘양성' 판정을 받아 병상배정중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