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11일 코로나 22명 추가 발생 ... 지역내 N차감염 등
천안시, 11일 코로나 22명 추가 발생 ... 지역내 N차감염 등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1.08.11 21: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천안시에서 11일 코로나19 확진자 22명(천안#2,038 ~ #2,059)이 집단하여 방역 당국을 긴장 시키고 있다. 이날 확진자는 타지역 감염 5명, 지역내 감염 12명, 감염경로 조사중 5명 등이다.

코로나19 방역수칙
코로나19 방역수칙

이로써 천안시 확진자는 22명이 늘어나 2,059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20명이 늘어나 1,769명 이며, 사망자는 8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22명이 늘어나 282명으로 증가했다.

천안#2038(50대, 두정동)확진자는 천안#2017의 접촉이고, 천안#2039(50대, 청당동)확진자는 천안#2032의 가족이며,

천안#2040(30대, 원성2동)확진자는 천안#2033의 가족이고, 천안#2041(50대, 아산시)확진자는 천안#2027의 가족이며,

천안#2042(10대미만, 직산읍)확진자는 천안#2024의 가족이고, 천안#2043(10대미만, 쌍용3동)확진자는 천안#1967의 가족(자가격리중 확진)이며,

천안#2044(10, 차암동)~2045(10대, 차암동)확진자 2명은 천안#2031의 가족이고, 천안#2046(20대, 쌍용2동)~2048(20대, 쌍용2동)확진자 3명은 천안#2011의 접촉이며,

천안#2049(30대, 두정동)확진자는 평택#2106의 접촉이고, 천안#2050(20대, 아산시)확진자는 아산#966의 접촉이며,

천안#2051(10대 미만, 두정동)확진자는 천안#2015의 접촉이고, 천안#2052(40대, 신부동)~2054(50대, 신부동), #2057(60대, 성환읍)확진자 4명은 감염경로 조사중 (자발적 검사)이고,

천안#2055(20대, 안서동)확진자는 서울 송파구 확진자의 접촉이며, 천안#2056(60대, 직산읍)확진자는 아산#980의 가족이고, 천안#2058:(30대, 백석동)확진자는 서울 동대문구 확진자의 접촉이며,

천안#2059(60대, 입장면)확진자는 감염경로 조사중 (자발적 검사)으로 10일 동남구ㆍ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결과 11일 ‘양성' 판정을 받아 병상배정중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