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에서 11일 11명, 12일 4 명 등 코로나19 확진자 15명(세종#837~851)이 추가로 발생하여 방역당국을 긴장 시키고 있다.
이날 확진자는 보람동 소재 태권도학원 관련 1명, 아산 건설현장 확진자 발생에 따른 선제 검사 8명, 지역내 감염 3명, 타지역 접촉 2명, 감염경로 조사중 1명 등이다.
이로써 세종시 확진자는 15명이 늘어나 851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5명이 늘어나 743명이며, 사망자는 1명이며,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15명이 늘어나 107명이다.
보람동 소재 태권도 학원 확진자(8.12. 10시 기준) 신규 1명 세종#839, 총 25명(세종 23명, 타시도 2명)이고, 세종#834·836확진자는 10일 아산 건설현장 확진자 접촉 선제 검사 결과 7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온라인 브리핑을 통해 "최근 점검결과 코로나 방역 수칙 위반이 발생하고 있다"면서 위반 할경우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무관용원칙으로 법적조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코로나 19 확산을 방지 하기 위해서는 시민여러분들의 자발적 방역 준수와 적극적인 예방접종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코로나-19 증상이 있을 경우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서 진단검사를 신속히 받아 주시고, 광복절 연휴을 맞아 이동과 여행을 자제하여 주실것"을 당부했다.
세종#837(50대, 세종#823 접촉)확진자는 7일 증상발현, 동거가족 3명 중 1명 음성, 2명 검사 결과 대기 중이고, #847(40대, 세종#823 접촉)확진자는 10일 증상발현, 동거가족 3명 8.12. 검사 예정이며,
세종#838(20대, 수원 확진자 접촉)확진자는 10일 증상발현, 세종충남대병원 검사이고, 세종#839(10대 미만, 보람동 소재 태권도 학원 관련)확진자는 10일 증상발현, 세종#819(원생)의 가족, 일가족 5명 확진(세종#819·824·828·829·839)이며,
아산 건설현장 확진자 발생에 따른 선제 검사 확진자 7명은 세종#840(40대, 세종#834·836 접촉)확진자, 9일 증상발현, 동거가족 2명 12일 검사 예정이고,
세종#841(20대, 세종#834·836 접촉)확진자, 무증상, 동거가족 1명 검사 결과 대기 중이며,
세종#842(40대, 세종#834·836 접촉)확진자, 무증상, 동거 동료 1명 검사 결과 대기 중이고, 세종#843(20대, 세종#834·836 접촉)확진자, 무증상, 동거 동료 3명 검사 결과 대기 중이며,
세종#844(40대, 세종#834·836 접촉)확진자, 무증상, 동거 동료 3명 검사 결과 대기 중이고, 세종#845(60대, 세종#834·836 접촉)확진자, 무증상이며,
세종#846(60대, 세종#834·836 접촉)확진자, 무증상이고, 세종#848(40대, 무증상)확진자는 감염경로 조사 중이며,
세종#849(20대, 무증상)확진자는 반곡동 건설현장 선제검사(세종#834·836 접촉)이고, 세종#850(60대, 무증상)확진자는 충남서천 확진자 접촉이고, 동거가족 2명 검사결과 대기 중이며,
세종#851(30대, 무증상)확진자는 세종#820(직장동료) 접촉이고, 동거가족 1명 검사결과 대기 중이며,
11일 역학조사중으로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