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에서 16일 코로나19 확진자 8명(아산#1024 ~ #1031)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날 확진자는 지역내 감염 3명, 타지역 감염 2명, 감염경로 조사중 3명 등 8명이다.
이로써 아산시 확진자는 8명이 늘어나 1031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3명이 늘어나 845명이며, 사망자는 3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8명이 늘어나 183명으로 증가했다.
아산#1024(50대, 온양6동, 유증상), 아산#1025(60대, 배방읍, 유증상), 아산#1029(40대, 배방읍, 유증상)확진자 3명은 감염경로 조사중이고,
아산#1026(40대, 온양6동, 유증상)확진자는 군산#405 접촉이고, 아산#1028(50대, 배방읍, 유증상)확진자는 대전#4614 가족, 자가격리 중 양성이며,
아산#1027(40대, 온양3동, 유증상)확진자는 아산#973 가족이고, 아산#1029(20대, 신창면, 유증상)확진자는 아산#975 접촉이며,
아산#1030(50대, 배방읍, 유증상)확진자는 아산#961 가족으로 15일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로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결과 16일 ‘양성’ 판정을 받아 병상배정중과 천안의료원에서 치료할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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