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에서 17일 코로나19 확진자 11명(아산#1032 ~ #1042)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날 확진자는 지역내 감염 6명, 타지역 감염 1명, 감염경로 조사중 4명 등 11명이다.
이로써 아산시 확진자는 11명이 늘어나 1042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3명이 늘어나 848명이며, 사망자는 3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11명이 늘어나 191명으로 증가했다.
아산#1032(20대, 탕정면, 유증상)확진자는 아산#930 접촉이고, 아산#1034(40대, 온양3동, 유증상)확진자는 아산#942 접촉이며, 자가격리중 양성이다.
아산#1033(20대, 온양4동, 유증상), 아산#1035(40대, 온양2동, 유증상), 아산#1039(50대, 온양3동, 유증상), 아산#1040(30대, 온양2동, 유증상)확진자 4명은 감염경로 조사중이고,
아산#1036(50대, 온양2동, 유증상)확진자는 아산#1035 가족이고, 아산#1037(10대, 온양6동, 유증상)확진자는 아산#1024 가족이며,
아산#1038(30대, 온양6동, 무증상)확진자는 평택#2046 가족이고, 자가격리 13일 차 양성이다.
아산#1041(10대, 온양3동, 유증상), 아산#1042(10대미만, 온양3동, 무증상)확진자 2명은 아산#1039 가족이다.
16일 아산시보건소·아산충무병원 선별진로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결과 17일 ‘양성’ 판정을 받아 병상배정중과 아산충무병원·천안의료원에서 치료할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