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에서 18일 코로나19 확진자 5명(세종#882~886)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날 확진자는 반곡동 건설현장 관련 3명, 지역내 감염 2명등 5명이다.
이로써 세종시 확진자는 5명이 늘어나 886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9명이 늘어나 809명이며, 사망자는 1명이며,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5명이 늘어나 76명이다.
보람동 소재 태권도 학원 확진자 총 27명(8.18. 10시 기준)이고, 신규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반곡동 건설현장 관련 신규 확진자 3명이 추가 발생 하여 누적 확진자는 총 27명(8.18. 14시 30분 기준)이다.
세종#882(30대, 무증상), 세종#883(10대미만, 무증상), 세종#884(30대, 무증상) 확진자 3명은 세종#879 확진자(30대, 반곡동 아파트 건설현장 근로자, 유증상으로 검사. 8.17일 확진)가족이고,
17일부터 자가격리중 검사결과 확진됐다. 일가족 5명중 4명 양성 (#879·#882·#883·#884), 1명 음성이다.
세종#885(20대, 무증상), 세종#886(10대미만, 무증상)확진자 2명은 세종#880 확진자(30대, #879와 지인, 유증상으로 검사. 8.17일 확진)가족이고, 일가족 4명 중 3명 양성(#880·#885·#886), 1명 음성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며,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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