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에서 22일 코로나19 확진자 24명(천안#2,281 ~ #2,304)이 집단하여 방역 당국을 긴장 시키고 있다.
이날 확진자는 감염경로 조사중 4명, 타지역 기업체 집단발생 관련 6명, 아파트 건설현장 외국인 근로자 집단발생 관련 4명, 지역내 감염 5명, 타지역 감염 4명, 해외입국자 1명 등 24명이다.
이로써 천안시 확진자는 24명이 늘어나 2,304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1,916명 이며, 사망자는 1명이 늘어나 10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25명 늘어나 378명으로 증가했다.
천안#2281(20대, 두정동), #2283(40대, 직산읍), #2297(40대, 쌍용3동), #2302(40대, 두정동)확진자 4명은 감염경로 조사중 (자발적 검사)이고, 천안#2282(50대, 성거읍)확진자는 천안#2268의 가족이며,
천안#2284(20대, 신부동)확진자는 천안#2278의 가족이고, 천안#2285(20대, 신부동)확진자는 천안#2191의 접촉(자가격리중 확진)이며,
천안#2286(20대, 신부동)확진자는 동작구 확진자의 접촉이고, 천안#2287(40대, 성성동), #2289(30대, 차암동), #2296(30대, 성성동), #2299(30대, 아산시), #2301(40대, 백석동), #2304(30대, 아산시)확진자 6명은 타지역 기업체 집단발생 관련이며,
천안#2288(20대, 청당동)확진자는 천안#2141의 접촉(자가격리중 확진)이고, 천안#2290(30대, 봉명동)~#2293(20대, 봉명동)확진자 4명은 아파트 건설현장 외국인 근로자 집단발생 관련이며,
천안#2294(10대, 성환읍)확진자는 천안#2271의 접촉이고, 천안#2295(50대, 두정동)확진자는 평택 확진자의 접촉이며,
천안#2298(30대, 목천읍)확진자는 해외입국자이고, 천안#2300(40대, 쌍용2동)확진자는 인천 확진자의 접촉이며,
천안#2303(20대, 안서동)확진자는 의정부 확진자의 접촉으로 21일 동남구ㆍ서북구보건소 ㆍ천안충무병원ㆍ천안의료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결과 22일 ‘양성' 판정을 받아 병상배정중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