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에서 5일 코로나19 확진자 18명(천안#2,599 ~ #2,616)이 집단하여 방역 당국을 긴장 시키고 있다.
이날 확진자는 자가격리중 3명, 감염경로 조사중 4명, 지역내 감염 10명, 타지역 접촉 1명이다.
이로써 천안시 확진자는 18명이 늘어나 2,616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7명이 늘어나 2,260명 이며, 사망자는 10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18명 늘어나 346명으로 증가했다.
천안#2599(40대, 봉명동), #2604(20대, 안서동), #2609(40대, 서울특별시), #2616(20대, 봉명동)확진자 4명은 감염경로 조사중 (자발적 검사)이고, 천안#2600(40대, 구성동)확진자는 천안#2561의 가족이며,
천안#2601(50대, 목천읍)확진자는 천안#2272의 접촉이고, 천안#2602(40대, 봉명동)~#2603(10대미만, 봉명동), #2612(30대, 차암동)~#2613(40대, 차암동)확진자 4명은 천안#2589의 접촉이며,
천안#2605(20대, 성정2동)확진자는 관악구#4566의 접촉이고, 천안#2606(10대미만, 원성2동)확진자는 천안#2552의 가족 (자가격리중 확진)이며,
천안#2607(40대, 서울특별시)~#2608(40대, 서울특별시)확진자 2명은 천안#2609의 접촉이고,천안#2610(70대, 입장면)확진자는 천안#2582의 가족이며,
천안#2611(10대미만, 백석동)확진자는 천안#2301의 가족 (자가격리중 확진)이고, 천안#2614(10대, 백석동)확진자는 천안#2588의 접촉이며,
천안#2615(50대, 두정동)확진자는 천안#2381의 가족 (자가격리중 확진)이다.
4일 동남구ㆍ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결과 5일 ‘양성' 판정을 받아 병상배정중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