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에서 12일 코로나19 확진자 16명(천안#2,788 ~ #2,803)이 집단하여 방역 당국을 긴장 시키고 있다. 이날 확진자는 자가격리중 4명, 감염경로 조사중 6명, 지역내 감염 6명 등이다.
이로써 천안시 확진자는 16명이 늘어나 2,803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15명이 늘어나 2,433명 이며, 사망자는 10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16명 늘어나 360명으로 증가했다.
천안#2788(50대, 신부동), #2790(20대, 성거읍), #2798(40대, 아산시)~#2800(20대, 두정동), 천안#2803(20대, 아산시) 확진자 6명은 감염경로 조사중 (자발적 검사)이다.
천안#2789(60대, 신부동)확진자는 천안#2788의 가족이고, 천안#2791(20대, 성거읍)확진자는 천안#2622의 접촉 (자가격리중 확진)이며,
천안#2792(20대, 두정동)확진자는 평택#2781의 접촉 (자가격리중 확진)이고, 천안#2793(20대, 사직동)~#2794(30대, 봉명동)확진자 2명은 천안#2782의 접촉이며,
천안#2795(10대, 두정동)확진자는 익산#654의 접촉 (자가격리중 확진)이고, 천안#2796(40대, 신부동)확진자는 천안#2755의 가족이며,
천안#2797(10대, 싸용3동)확진자는 논산#510의 접촉 (자가격리중 확진)이고, 천안#2801(20대, 두정동)~#2802(20대, 신부동)확진자 2명은 천안#2787의 접촉이다.
11일 동남구ㆍ서북구보건소ㆍ단국대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결과 12일 ‘양성' 판정을 받아 병상배정중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