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병원 진료처장 최승원 교수,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충남대병원 진료처장 최승원 교수,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 이성현 기자
  • 승인 2021.10.26 11: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남대학교병원(원장 윤환중) 진료처장 최승원 교수(신경외과 교수)가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보건의료사업을 수행하여 국민보건의료 향상과 의료계 발전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상 표창을 받았다.

최승원 교수
최승원 교수

최승원 진료처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과 선별진료소 운영, 폐렴·발열 등 의심환자 병동 구축, 직원 및 내원객의 손위생·마스크 착용 강화, 입원 환자 및 보호자의 코로나19 전수검사를 위한 워킹스루 검사소 운영 등 원내 감염 예방에 최선의 노력으로 국민보건향상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최승원 진료처장은 2004년 5월 충남대학교병원 신경외과 임상교수로 임용된 후 현재까지 신경외과장, 의료혁신실장, 기획조정실장, 진료처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치며 척추질환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 및 관리를 통한 실력 있는 전문 의료인력 양성에 주도적 역할을 수행했고, 진료분야 시스템 구축 및 병원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