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소비자공익네트워크, “원산지표시제도홍보캠페인” 개최
대전세종소비자공익네트워크, “원산지표시제도홍보캠페인” 개최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1.10.27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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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전·세종소비자공익네트워크(회장 도정자)는 농림축산식품부, 세종특별자치시(이춘희 시장)에서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27일 세종시 새롬동 성요한성당인근(싱싱장터 3호점 예정지)에서 찾아가는 로컬푸드 직매장을 찾은 세종시민 대상으로 “원산지표시제도홍보캠페인-농산물 원산지 비교전시회”를 개최했다.

원산지표시제도홍보캠페인

농산물의 수입 물량이 급증하고 원산지 허위표시로 인한 소비자 피해 방지 및 농산물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알려주고 일상에서 건강한 먹거리를 섭취할 수 있도록 행사를 기획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의 협조를 받아 수입산농산물과 국내산농산물비교체험전시회를 개최하였고 이와 더불어 정보제공 리플렛 및 홍보물 제공하여 큰 호응을 받았다.

농산물 원산지 비교전시회

도정자 회장은 “농산물 원산지 비교전시회를 통해 시민들이 국내산과 수입산을 올바르게 선택할 수 있는 능력을 제고해 농산물 구매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원산지표시제도가 정착할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말했다.

원산지표시제도는 합리적인 원산지표시를 하도록 하여 소비자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공정한 거래를 유도함으로써 생산자와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한 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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