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천안시에서 8일 코로나19 확진자 42명(천안#6781~천안#6822)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날 확진자는 지역 내 접촉 16명, 타지역 관련 7명, 해외 입국 관련 4명, 관내 초등학교 집단발생 관련 8명, 감염경로 조사 중 7명 등 총 42명이다.
이로써 천안시 확진자는 42명이 늘어나 6,822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6,280명이며, 사망자는 62명이다. 격리치료 중인 확진자는 42명이 늘어나 480명으로 증가했다.
천안#6781(10대 미만, 입장면), 천안#6785(10대 미만, 신방동), 천안#6796(10대 미만, 불당2동), 천안#6809(30대, 성정2동), 천안#6811(40대, 서울시), 천안#6812(20대, 아산시), 천안#6822(10대 미만, 평택시) 7명은 타지역 관련이다.
천안#6782(30대, 부성1동), 천안#6788(10대, 신방동), 천안#6808(60대, 백석동), 천안#6814(40대, 쌍용3동)~천안#6816(60대, 예산군), 천안#6821(20대, 수신면) 7명은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천안#6783(10대 미만, 신방동)~천안#6784(10대, 신방동) 2명은 천안#6739의 가족이며, 천안#6786(10대 미만, 신방동)은 천안#6474의 가족이고 자가격리 중 확진이며,
천안#6787(30대, 목천읍), 천안#6797(30대, 신방동), 천안#6798(20대, 신안동), 천안#6813(10대 미만, 목천읍) 4명은 해외 입국 관련이고, 천안#6789(10대 미만, 불당2동)~천안#6795(10대 미만, 불당2동), 천안#6806(10대 미만, 불당2동) 8명은 관내 초등학교 집단발생 관련이다.
천안#6799(10대, 일봉동)는 천안#6452의 접촉이고 자가격리 중 확진이며, 천안#6800(40대, 쌍용2동)은 천안#6663의 가족이고 자가격리 중 확진이며,
천안#6801(30대, 청룡동)은 천안#6606의 가족이며 자가격리 중 확진이고, 천안#6802(10대 미만, 쌍용2동)는 천안#5227의 접촉이며,
천안#6803(40대, 목천읍)~천안#6805(10대, 목천읍) 3명은 천안#6780의 접촉이고, 천안#6807(40대, 쌍용3동)은 천안#6718의 접촉이며,
천안#6810(60대, 청룡동)은 천안#6219의 가족이고, 천안#6817(60대, 청룡동)~천안#6820(60대, 청룡동) 4명은 천안#6780의 접촉이다.
7일 동남구·서북구보건소, 순천향대병원, 단국대병원, 천안의료원, 천안충무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 결과 8일 ‘양성' 판정을 받아 병상배정 중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 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