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김윤아 기자] 설 연휴를 포함해 다음달 6일까지 6명이 모일 수 있게 됐다.
김부겸 총리는 14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에서 "앞으로 3주간 현행 사회적 기리두기를 유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다만 "오랜기간 지속된 방역 강화 조치로 인한 고통을 감안해 사적모임 인원제한만 4인에서 6인까지로 조정하겠다"고 말했다.
따라서 유흥시설과 식당·카페 등은 밤 9시까지, 학원·영화관 등은 밤 10까지 운영할 수 있다.
방역패스는 학원 등, 독서실·스터디카페 2종을 제외한 식당·카페, 영화관·공연장, 도서관, 백화점·대형마트, 유흥시설, 실내 체육시설 등 15종 시설에 적용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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