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대학교 LINC+사업단이 14일 2021학년도 2학기 원 페이지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본선 평가를 실시했다.
지난해 10월부터 진행된 이번 경진대회는 총 33명이 참가한 1차 예선, 총 46명이 참가한 2차 예선 등 각 예선에서 서류 심사를 거쳐 8명씩 총 16명이 본선에 진출했고, 본선은 비대면 발표평가로 진행됐다.
시상 결과는 심사 종료 후 대학 홈페이지(www.dju.ac.kr) 내 게시될 예정이다.
창업교육센터 김상수 센터장은 “2021학년도에 처음 실시한 ‘원 페이지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는 학생들이 보다 창업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운영한 프로그램”이라며 “단 한 장으로 시작된 학생들의 창업 아이디어가 사장되지 않고 지속적 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센터 차원에서 멘토링과 각종 교육 등 후속 지원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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