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설 명절 앞 건설현장 체불 및 안전점검
행복청, 설 명절 앞 건설현장 체불 및 안전점검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2.01.25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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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행복청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설 명절을 앞두고 행복도시 건설현장 체불예방 및 현장 안전관리를 위한 점검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행복청은 행복도시 내 75개소 건설현장에 대해 점검반을 구성, 이날부터 사흘간 하도급 대급, 자재·장비대금, 건설근로자 임금 등 체불 발생 여부를 점검할 계획이다.

미지급 현장은 설 연휴 이전에 체불금이 지급 완료될 수 있도록 지도할 예정이다.

또 설 연휴기간 안전사고 발생 예방을 위해 현장 안전관리 실태 및 비상연락망도 함께 점검할 예정이다.

신성현 사업관리총괄과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현장 근로자 임금과 하도급 대금 등의 지급 여부를 꼼꼼히 점검해 건설현장 관계자 모두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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