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시는 6일 제67회 현충일을 맞아 조국수호를 위해 헌신·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념하는 묵념사이렌을 울린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묵념사이렌은 평탄음으로 대전지역 62개 경보단말 중 현충원 인근 6곳을 제외한 56곳에서 경보단말을 활용해 6월 6일 오전 10시부터 1분간 울리게 된다.
대전지역 62곳에 설치된 경보단말은 유사시 민방위사태나 재난상황 발생 시 시민의 생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설치 운영되는 첨단 시설로 시민안전을 위해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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