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의 식생활과 건강을 책임지는 식생활교육 강사 양성
[충청뉴스 김남숙 기자] 대전 유성구는 구민의 식생활과 건강을 관리하고 책임질 식생활교육 강사 양성과정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15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10차시로 운영되며, △식생활의 이해 △식생활주제 △식생활교수법 등으로 구성하여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다.
구는 전 과정 80%이상 출석 및 강의시연까지 마친 교육생에게 수료증을 발급하며, ‘유성구 식생활 교육 강사’로 활동할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모집대상은 식생활 관련 분야 활동가와 바른 먹거리에 관심이 있는 유성구민이며, 선착순으로 20명을 모집한다.
신청은 6월 2일부터 유성구 홈페이지 배너의 신청링크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일자리정책실 공유경제팀(☎611-6027)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올바른 식생활 문화 정착을 위해 식생활 교육 전문강사를 양성하는 질 높은 교육을 진행할 것이다”며, “유성구민 모두 건강한 식생활과 건강을 책임질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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