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철모 서구청장 당선인, 주요사업 현장점검으로 구정 파악
서철모 서구청장 당선인, 주요사업 현장점검으로 구정 파악
  • 김용우 기자
  • 승인 2022.06.13 15: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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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갈마 복합커뮤니티센터 시작으로 총 11곳 주요사업 현장방문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 당선인이 관내 주요사업 현장점검을 통해 신속한 구정현황 파악에 나섰다.

13일 괴정동 노후하수관로 정비사업 현장 찾아
13일 괴정동 노후하수관로 정비사업 현장 찾아

서 당선인 측은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갈마 복합커뮤니티센터를 시작으로 총 11곳의 주요사업 현장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13일에는 갈마 복합커뮤니티센터, 괴정동 국민체육센터 건립 대상지, 노후관로(2단계) 정비사업, 정림재해위험 개선지구사업 현장을 방문한다.

13일 괴정동 노후하수관로 정비사업 현장 찾아
13일 괴정동 노후하수관로 정비사업 현장 찾아

오는 15일까지 도안동 행정복지센터 신축 현장 등 8개소를 추가로 방문해 사업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예상되는 문제점에 대한 보완 방안 등을 모색할 예정이다.

서 당선인은 “주민 불편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적극적으로 대처해 차질 없이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신경 써야 한다“며 ”앞으로 본격적인 구정 현안과 문제점을 파악해 민선8기 공약이행과 구정방향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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